[에프터이펙트(After Effects)] 널 오브젝트(Null) 제어 기능

 

 

에프터 이펙트(After Effects)에서 널 오브젝트(Null) 기능이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펙을 사용하게되면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 Null layer은 실제로 화면에서 형태로 보이지는 않지만 다른 도형이나 레이어들의 위치, 회전, 스케일 등을 제어할 때에 사용됩니다.

단독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다른 레이어에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보통 그룹핑하여 해당 자식 레이어가 전체로 묶여 움직이도록 할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1) 단축키는 Shift +Option + Command + Y 입니다.

 

 

 

 

2) 혹은 프로젝트페널 빈 공간에서 마우스 우측클릭 > New > Null Object 를 클릭하여 생성합니다.

    상단의 메뉴 Layer > New 에서도 생성이 가능합니다.

 

 

 

3)Null이 생성되면 화면 중앙에 포인트 키가 생기게 됩니다. 이 포인트를 중심으로 도형이 움직임이 적용되게 됩니다.

   도형레이어를 생성해준 모습입니다.

 

 

 

4) Null의 움직임에 도형이 따라가도록 분모-분자 관계를 형성하고자 할때 Parent Pick Whip을 연결시켜줍니다.

 

 

 

 

5) 움직임을 주고자 할 때에는 Null 레이어에서 Positon, Rotation, Opacity 등 다양한 효과를 적용하면 도형이 그에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6) 도형을 여러게 Null에 연결시켜주게되면 분모-분자 관계로 되어있는 도형은 전체가 같이 그룹핑되어 함께 움직이게됩니다.

 

 

 

 

굳이 Null을 사용하는 이유는 레이어들을 한번에 제어하고 관리하기 위해서입니다.

분모-분자 관계를 통해 함께 묶어 움직이거나 변형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 정교한 에니메이션 작업이 가능하며, 카메라나 조명을 제어할 때 Null을 사용하면 더욱 직관적이고 손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 도형과 Null의 포인트가 맞지않을 경우 도형과 Null 포인트를 재설정하고자 할 때에는

   Null에서 동글뱅이를 Shift 누른채로 도형 레이어에 연결하면 재설정됩니다.

   그 후 다시 Parent 연결을 None으로 바꿔주면 포인트가 도형에 잘 맞게됩니다.

 

 

* 또한 카메라를 사용하고자 할 때에는 편리한 제어를 위해 Null 로 연결시켜 컨트롤합니다.

 

 

이상 Null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