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터이펙트(After Effects)] Create Nulls From Paths을 활용하여 연결하여 도형 움직이기

 

 

 

[Create Null From Path]

에프터 이펙트에서 도형의 각 모서리 부분에 Null을 지정해주고 다른 도형의 모서리와 연결하여

도형끼리 연결되어 함께 움직이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reate Null From Path"라는 무료 플로그인으로 여러 객체를 함께 움직이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잡한 애니메이션을 줄 때, 효율적으로 모션 제어를 하고자 할 때 이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애프터 이펙트의 작업이

더욱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사각형 도형을 만듭니다.

(*혹시나 추후 엥커포인트가 맞지 않을 경우에는 사각형 그릴 때 전체박스를 채운 후 박스 사이즈를 수치를 입력하여 조절해주세요!)

 

 

 

2) Shape Layer 하단의 Recragle Path에서 마우스 우측을 클릭하여 Convert to Bezier Path로 변경해줍니다.

 

 

 

3)플러그인 창을 꺼내주겠습니다. 상단 메뉴에서 Window > Create Null From Paths.jsx 를 클릭합니다.

 

 

 

4)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게됩니다. 이창을 메뉴바 우측에 넣어 사용합니다.

 

 

 

5)플러그인을 꺼냈으니 이제 적용해보겠습니다. 도형의 Rectangle에서 Path가 선택된 상태에서 플러그인의 Points Follow Nulls를 클릭합니다.

 

 

 

6) 그러면 이제 사각형 양끝 모서리에 노란점선이 생기며 Null이 생성됩니다.

    널을 움직이게 되면 사각형 모서리가 움직이게 됩니다.

 

 

 

7) 이번엔 연결할 사각형 하나를 더 그려주겠습니다.

 

 

 

8) 핑크사각형도 Convert to Bezier Path로 변경 후 Path가 선택된 상태에서 Poiont Follow Null 포인트를 따라 널이 움직이도록 적용해줍니다.

 

 

 

9) 보라색과 핑크색 사각형 모두 모서리에 Null이 생성되었습니다.

 

 

 

10) 핑크색 우측 하단의 Null과 보라색 좌측 상단의 널을 분모분자로 연결시켜 분모가 움직이면 분자도 움직이도록 연결합니다.

      핑크 Null6 -> Null4 로 동글뱅이를 드레그하여 연결하였습니다.

 

 

 

11) 이제 Null4(퍼플)의 포지션 값을 변경하면 Null6(핑크)의 위치도 함께 움직이게 됩니다.

 

 

 

 

혹시나 작업하시면서 아래와같이 엥커포인트가 맞지 않을 경우 Null에서 A를 눌러 엥커 포인트를 수치를 직접 조절하여 움직여주셔도 됩니다.

 

 

 

 

이렇게 Create Nulls From Paths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두 도형이 함께 움직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여 도형을 더욱 자유자재로 움직이도록 하고 연결시켜 다양한 모션을 표현하실 수 있습니다.